2023-04-06

ai-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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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은 지난 몇 년 동안 급격한 발전을 이루어왔습니다. 특히, 2016년 구글이 개발한 알파고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알파고는 바둑 대회에서 세계 챔피언을 이겨내며, 인공지능 기술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알파고 이후, 인공지능 기술은 더욱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속도는 기울기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래의 기술혁명은 인공지능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공지능 기술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더욱 발전해 나가면서 더욱 많은 분야에서 사용될 것입니다.

먼저,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은 이미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자동차는 사고율을 낮추고, 교통 체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은 의료 분야에서도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의료 진단 시스템은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가능하게 하며, 의료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은 교육 분야에서도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 시스템은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 기술은 더욱 발전해 나가면서,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능력을 가지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의 뇌와 연결되어 생각을 읽어낼 수 있게 된다면, 놀라운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의 기술혁명은 인공지능 기술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공지능 기술은 이미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더욱 발전해 나가면서 더욱 많은 혁신을 이룰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chatgpt 유행으로 써본 글이다. 뉴스를 통해 세대구분없이 널리 알려지고 있는 인공지능 중 가장 인기를 끌고있다고 볼 수 있는 chatgpt이다. 사실 약간의 이용을 해본 후 관심이 조금씩 멀어지는 모습을 볼때 최초 급진적 상승 이후 점진적으로 하락중이지 않나 생각되긴 하지만, 결국 잘 사용할 사람은 효과를 볼 것이라는 생각으로 역시 그 활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글작성, 아이디어 도출, 데이터 분석에 뛰어난 장점이 있다고 하는데, 블로그 글작성에 시도를 해보았을때 역시나 쉽지않다. 결국 도구는 활용하는 사람이 중요한 것이고 내가 잘하는 분야에 활용을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with ChatGPT

Keyboard-for-devel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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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의 중요성은 처음 프로게이머에게서 보였지만 지금은 많은 개발자에게서 볼 수 있다.

키보드는 게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이기 때문에 프로 게이머들에게 중요하다. 키보드의 품질은 경쟁 게임에서 상당한 차이를 만들 수 있으며, 프로 게이머들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속도, 반응성, 정확성을 제공하는 키보드가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좋은 품질의 키보드는 경쟁 게임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반응성, 속도, 정확성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 게이머들에게 필수적이다.

마찬가지로 키보드는 개발자들이 장시간 동안 효율적이고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개발자들에게 필수적인 도구이며, 그들의 생산성과 신체적 안녕에 대한 중요한 투자가 된다.

키보드는 개발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도구이다.

개발자들은 키보드 입력, 코드 작성 및 수정, 이메일 또는 메시지에 응답하고 소프트웨어 도구를 탐색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소비하기 때문에 키보드가 다른 사용자들보다 더 중요하다. 따라서 키보드는 복잡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편안함, 속도 및 정확성을 제공해야 하는 필수 도구이다.

최근 개발자들은 일반적인 멤브레인 키보드에는 없는 촉각 피드백, 빠른 응답 시간 및 정밀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선호한다. 또한 키보드를 사용하면 사용자가 키를 사용자 정의하고 키 캡을 전환하여 보다 개인화되고 편안한 타이핑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개발자가 손과 손목에 부담과 피로를 덜면서 코드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작성할 수 있다.

사실 키보드의 성능보다는 주관적인 취향이나 모습이 사용자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는 기계식 키보드가 높아서 선호하지 않고 노트북형 키보드를 주로 사용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저렴한 점이 참 좋다. 손목이 좋지 않을때 오래전 MS어고노믹을 사용했고, 울트라나브를 상당기간 사용했다.

그리고 이 글을 쓴 이유는 최근 노브 휠 기능이 있는 클리커스 디자이너 키보드를 사용하는데 큰 만족감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4개의 휠과 12개의 기계식 키를 가진 보조 키보드로 기본적으로는 디자이너를 위한 제품이지만 개발자라고 사용 못할 이유는 전혀 없다. 2개 이상의 노브를 원해서 적합한 보조 키보드를 보다가 키맵 설정 한글프로그램과 맥호환 확인하고 내가 사용하는 메인 키보드 보다 비싼 가격이지만 바로 집, 회사 2개를 구입했다. 그리고 보조로 사용하고 있지만 VIA 키 맵핑, 매크로 맵핑, 레이어 지원과 여러개의 노브는 이제 키보드에 없어서는 안 될 기능이 되어버렸다.

확실히 개발자의 사치 중 하나인 좋은 키보드 사용은 생산성과 심리적 양쪽에 좋은 역할을 하는 아이템인 것 같다. 확실히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처럼 사람에게 직접 작용하는 기기들은 충분히 고민해 개인에게 적합한 것을 사용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프로게이머가 처음 등장했을때 그걸 보고 키보드를 가지고 다니며 말을 하곤 했다. 게임을 하는데도 키보드를 가지고 다니는데 평생 업을 하는데 있어 키보드를 아무거나 쓰는건 프로 답지 않은 것 아닌가?

미래 키보드는 터치형이라던지 그런 새로운 모습일까? 생각도 했었지만 VIA 방식을 보고 키보드 발전이 이제 거의 완료되었구나 생각을 했다. 키맵핑 기능, 맵핑 레이어, 좌우 분리형의 어고노믹, 노브 기능, 분리형으로 조합 가능. 하나의 키보드 구매로 모든 설정을 할 수는 없지만 오래전 회사에서 주던 커다란 키보드를 사용하던 모습에서 이제는 거의 완전한 발전을 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추가로 마우스도 트랙볼, 버티컬 마우스, 터치패드 모두 사용하고 있어서 같이 조합하여 완성형인 것 같다.)

with ChatGPT

Code-refactoring

 

code-refactoring

리팩터링이 중요한 건 모두 알고 있다

리팩터링은 수많은 이점 때문에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필수적인 관행이 되었다. 개발자들의 코드 품질을 향상시키고, 유지보수성과 확장성을 향상시키며, 기술적 부채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리팩터링은 또한 개발자들이 새로운 기술, 모범 사례 및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으로 코드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변화하고 적응할 수 있다. 리팩터링의 우선순위를 지정함으로써 개발자들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버그 및 기타 문제의 위험을 최소화하며 궁극적으로 소프트웨어 제품의 전반적인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회사별로 리팩터링 문화는 다르다

일부 회사들은 리팩터링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개발자들이 코드를 깨끗하고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갖도록 장려한다. 또 다른 회사들은 리팩터링이 시간과 자원의 낭비라고 생각하고 코드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보다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우선시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업의 문화는 개발자들이 리팩터링에 접근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리팩터링을 우선시하는 회사에서 개발자들은 코드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변경사항을 제안하고 구현할 수 있는 권한이 더 있다고 느낄 수 있다. 리팩터링을 우선시하지 않는 회사에서, 개발자들은 코드가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더라도 코드베이스를 변경하는 것에 낙담할 수 있다.

리팩터링 시간을 얻기는 쉽지않다. 그럼에도 리팩터링 문화를 위해서는 별도의 시간 할당이 필요하다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기능을 최대한 빨리 제공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으며, 리팩터링을 나중으로 미룰 수 있는 우선순위가 낮은 활동으로 보고 있다. 이는 리팩터링 등 필요한 작업을 지연시키면서 발생하는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비용 누적을 의미하는 기술적 부채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회사 내 의사결정자에게 리팩터링의 가치를 입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리팩터링이 어떻게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개발 속도를 개선하며, 전반적인 소프트웨어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가능하다. 개발자들은 유지보수가 어려워졌거나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능력을 제한하고 있는 코드의 특정 영역을 강조할 수 있다. 또한 리팩터링을 지원하는 자동화 도구를 도입하거나 전용 리팩터링 시간에 대한 사례를 만드는 것도 리팩터링이 회사에서 더 실현 가능하고 받아들여지는 관행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리팩터링 문화가 회사에서 번창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시간 할당이 필요하다. 개발 프로세스의 표준 부분으로 리팩터링을 통합하는 것이 유익하지만, 코드가 일상적이고 포괄적으로 리팩터링되도록 하는 것이 항상 충분하지는 않다.

리팩터링을 위한 충분한 시간이 할당되도록 하기 위해, 기업들은 이를 위해 각 개발 주기마다 한두 번의 스프린트를 따로 두는 등 리팩터링을 위한 전용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개발자들은 기존 코드베이스의 품질 개선, 버그 수정, 기술 부채 제거, 성능 최적화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기업들은 개발자들이 코드 리팩터링을 위해 매일 또는 매주 일정 시간을 할당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일상 업무의 일부로 리팩터링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도록 장려할 수 있다.

리더십이 리팩터링의 이점을 이해하고 리팩터링 문화를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다. 여기에는 직원들에게 리팩터링을 위한 모범 사례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개발자 간의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을 장려하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리팩터링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능률화 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다.

리팩터링에 필요한 시간과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은 리팩터링이 개발 과정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간주되는 문화를 만들 수 있고, 개발자들은 코드의 품질 향상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장려할 수 있다.

리팩터링에는 회고와 리뷰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개발자 학습 프로세스가 된다.

회고와 리뷰는 성공적인 리팩터링 프로세스의 중요한 구성 요소다. 개발자들은 회고를 통해 향후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개발자가 프로세스 중에 직면한 문제나 장애물을 파악하고 향후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고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리뷰는 개발자들이 동료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 하고 리팩터된 코드가 고품질인지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코드 검토는 리팩터링 과정에서 발생했을 수 있는 잠재적인 버그나 문제를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며, 변경 사항이 소프트웨어의 전반적인 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리팩터링 프로세스는 개발자들이 지속적으로 기술과 기술을 향상시키는 지속적인 학습 프로세스로 볼 수 있다. 개발자는 자신의 경험과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을 반영함으로써 개선해야 할 부분을 파악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리팩터링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리팩터링을 통해 얻은 지식을 조직의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이 작업은 서면 문서, 프리젠테이션 또는 지식 공유 세션을 통해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개발자들은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경험으로부터 배우고 성장하도록 격려받는 끊임없는 개선의 문화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리팩터링은 결과적으로 품질을 향상시키고 동시에 개발자에게 성과를 줄 수 있다.

리팩터링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지 않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유지 관리하는 데 드는 누적 비용을 의미하는 기술 부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는 버그 수정, 코드 디버깅, 오래된 소프트웨어 시스템 업데이트 또는 유지보수와 관련된 비용이 포함되며, 장기적으로 시간과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개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개발 시간을 단축하며 새로운 기능과 기능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개발자에게 성과를 제공할 수 있다. 코드를 정기적으로 리팩터링함으로써 개발자들은 전체 구조를 개선하고 중복을 줄이며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으며, 이는 더 쉽게 작업하고 더 빨리 개발할 수 있게 한다.

리팩터링 문화는 내가 개발팀 문화를 구축함에 있어 가장 종합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프로세스라 생각하며 우선적으로 도입을 하려 생각하는 개발 문화이다. 처음 리팩터링 시간을 얻었을때 나는 개발에 대한 여러 구조를 생각할 수 있었고 팀으로 동작하는 초기적 회고와 리뷰를 동시에 접근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기초적 개발문화라 할 수 있지만 실질적인 높은 수준의 프로세스로 동작하는 회사를 보기는 어렵고 그 비용도 굉장히 크다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개발자 문화에 있어 중심이 될 만한 필수 프로세스라 생각한다.

리팩터링은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품질을 개선하고, 기술 부채를 줄이고, 개발자에게 성과를 제공하는 데 필수적인 관행이다. 개발 조직에서 리팩터링 문화를 만드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기업이 품질을 중시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을 장기적으로 바라본다면 개발자들이 확장 가능한 상태로 코드를 유지하고 품질을 중시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with ChatGPT

Fb-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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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Down!

자극적인 제목일 것 같다. 하지만 지금 큰 흐름은 페이스북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메타의 주식 가치는 그만큼이나 떨어졌고 SNS의 중심이 새로운 서비스로 이전된다면 회사는 존망의 위기가 닥칠 것이다. 지금 사명은 페이스북이 아닌 메타로 메타버스를 선도하고자 하고 있으며 페북과 함께 인스타그램이 아직 SNS를 대표하고 있는 상황에 있기 때문에 이들의 시너지와 또 독립된 각각의 서비스는 아직 망했다 하기에는 먼 이야기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번에 회사에서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또 요즘 분위기상 페이스북 서비스 연결을 넣을 필요가 없는 그런 모습이 되었다 판단하여 관련 개발을 하지 않기로 하며 한 번 더 페북 다운 상황을 몸으로 체감하였다.

페이스북은 이제 오래된 세대들의 서비스라는 생각이 고정되었다 서비스 속에는 광고를 가득 채워두고 있기에 비즈니스용이면서 뒤처진 느낌을 준다. 개인사를 내용으로 하는 SNS에서 이런 이미지는 엄청난 마이너스 요인이다.

과장되었을지 모를 내 생각으로는 페이스북을 잘 정리하지 못한다면 그 이미지가 인스타그램까지 전달되어 메타의 큰 기반을 모두 흔들어버릴 것 같다. 이미 인스타도 상업광고가 화면을 점령하기 시작한 모습이 그 걱정의 증거이다.

사실 SNS의 과거 모습을 보면 유행이 지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모습일 것 같다. 메타 직원 임원들의 잘못이 아닌 시간이 지나며 사용하는 사람들이 나이를 먹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어쩌면 메타 내에서도 이점을 위해 새로운 돌파구를 준비할지 모른다. 그렇지만 이미 젊은 십 대들은 틱톡에 점령되고 있는 모습에서 미래가 좋지는 못할 것 같다. 십 대들은 돈은 없지만 에너지가 있고 그들이 돈이 생기는 시기에 그 에너지가 폭발하는 것이라 본다.

사업 모델을 머릿속으로 꿈꾸는 나는 이런 시장의 환경에 뭔가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SNS는 시대가 만드는 것 같고 지금 내 전공도 아닌 환경에서야 그저 다음 주자로 등장할 서비스들을 지켜보는 것이 우선인 것 같다.

싸이월드가 지나갔고 오래 전 해외를 보면 마이스페이스란 서비스도 지나갔다. 메타의 서비스들도 그렇게 시대를 흘러 보낼 것이라 생각하고 다음 서비스조차 발전된 모습을 보이더라도 그렇게 생명주기를 보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23-01-12

영화 에에올 리뷰

 

영화 에에올 리뷰

영화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리뷰

몇몇 영화에 대한 정보에서 에에올이 2022년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언급 되면서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던 와중에 웨이브에 무료 영화가 올라와 바로 찾아보게 되었다. 영화를 주로 혼자 보는 관계로 영화에 연령등급에 신경을 쓰지 않고 보는데 결과적으로 15세 등급이긴 하지만 내용에 나오는 화장실 유머가 상당한 분량 수위로 등장하는 걸 보고 나니 실질적으로는 19세가 적합하지 않나 생각한다.

화장실 유머를 제외하면 가족 안의 등장인물이 거의 모든 주요 인물인 가족 중심 영화로 한편으로 훈훈함을 기대하며 보게 되는 영화인 것 같다.

주요 토픽을 생각해 보면 화장실 유머, 가족, 멀티버스, 과거 유명 영화에 대한 오마주, 양자경 이지 않나 생각한다. 이들 내용은 어색하며 유치하며 과거 마스터피스를 넘나들다 그것을 잘 아울러 스스로 빛을 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흥미진진하게 영화를 이끌어가는 모습이며, 특별히 새로운 영화가 등장했구나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상당수 문화적 트렌드를 이끄는 콘텐츠가 복고 문화를 보여주는 모습이라 생각이 드는데 이 작품이 영화에 있어 그런 최신의 트렌드에서 가장 잘 표현된 작품이 아닌가 생각한다. 결국 이런 복고는 내 나이에 따르는 연령층의 즐거움일지 모르지만 여러 문화에 걸쳐 그 방향이 다른 연령층에까지 미치고 있다고 본다.

과거의 모습이 최신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내가 요즘 가장 즐기는 지식인 양자 역학 멀티버스에 딱 들어맞는 모습이라 생각한다. 과거와 최신 서로 상반돼 보이는 두 가지가 한 번에 보여지는 것이다.

이 영화는 내용 자체에 멀티버스를 주요 내용으로 하며 내가 가진 지식으로 비춰볼 때 그 멀티버스의 논리를 아주 잘 표현한 부드러운 영화적 흐름을 가진 영화였다. 부드러운 내용 흐름 만으로도 훌륭하고 또 내가 좋아하는 멀티버스를 그려내는 영화임에 있어서도 나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다.

홍콩 영화의 전성 시절 같은 특유의 영상미를 볼 수 있어 즐겁고 동시에 동양적 순환의 의미를 가진 원을 보여주며 영화는 동양의 사상을 담아내며 의미를 보여준다. 상황적 내용은 이민자의 삶을 그려내고 있는데 물론 이런 상황적 내용이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이민자의 차별이나 삶을 그린다고 생각 들지는 않았다. 물론 한국인으로 바라보는 그런 모습이 있기에 그런 것이라 생각한다. 동양적 모습을 서양에 보여주는 모습이지만 의미심장함보다는 유머에 녹여냈다는 것에서 즐거움을 볼 수 있었다. 홍콩 영화의 중국 말인지 역시나 알아들을 수 없는 홍콩 영화의 영어인지 속도감 있게 대사를 쏟아내며 그만큼의 속도감을 가지고 순식간에 세계를 오가고 빠르게 얽히고 다시금 풀어내는 영화의 흐름이 정말 새롭고 재미있었다.

영화의 내용은 결국 처한 상황에 놓여 보이는 것인지 지금 인생에서 하나의 일에 도전하는 입장의 내가 보는 영화에 표현된 의미 중 와 다은 것은 에블린이 모든 유니버스에서 가장 실패한 우주에 속해 있기에 모든 것을 견디어 낼 수 있는 우주를 구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었다. 뭔가 보잘것없고 딱히 이룬 것 없는 내 모습에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존재라는 의미는 팍팍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알 수 없는 전개의 영화에 빠져들어 또 하나의 sf 유니버스 속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즐거운 영화였다.

Nothing matters.

코틀린(Kotlin) 시작

 

코틀린(Kotlin) 시작

새로운 환경에서 신규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처음으로 코틀린을 선택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입장에 있어서 코틀린은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된다.

선택에 있어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 요소가 상당히 중요하기에 고민을 많이 했다.

첫 번째로 경험이 없는 문제가 가장 컸다. 일반적으로 이야기되는 코틀린 언어의 사용은 널이 없는 자바였다. 하지만 경험 없이 사용하는 코틀린은 자바로의 변환에 있어 로직의 혼돈이 올 수 있고 변환된 자바에 처리의 이해 문제가 동시에 존재하여 그 복잡함을 더한다.

직접적인 지식 이외에도 두 번째로 새로운 언어에 접근에 익숙하지 않은 어려움이 있다. 우선 빠르게 작성하던 코드의 익숙한 패턴으로 간단한 오류가 발생한다. 주로 타입의 순서가 자바에서 앞 위치가 뒤쪽으로 변경되어 생각의 흐름이 끊기곤 한다.

세 번째로 기존에 가진 지식과 작성했던 코드 그리고 자료 검색에 있어 흐름이 끊기게 된다. 검색을 하다 보면 스프링이 유지되는 환경이기에 자바와 코틀린을 오가야 하며 그 자료의 양에 있어서도 전보다 줄어들었다.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긍정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요소로서 더 확장된 기능을 가진 언어의 사용과 습득에 큰 만족감을 가질 수 있다. 자바 언어에 부족한 일급 함수 기능이 있고 자바스크립트에 부족한 타입 정의 기능이 모두 포함된 언어를 사용하여 두뇌의 회전을 가져오는 개발을 할 수 있다

또한 특화된 기능인 널 세이프만 하더라도 개발에 있어 이득이 분명하다.

자바와의 호환성으로 기존 라이브러리를 활용하고 레퍼런스가 참고되며 동시에 자바가 기능적으로 최신에 뒤처진 문제를 해결하는 코틀린은 좋은 선택인 것이다.

코틀린은 Fp이 가능하여 미래적인 활용 확장에도 좋은 미래를 고려한 선택이 될 수 있는 언어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나는 이런 코틀린이 지금 상당한 점유를 가지고 있는 자바를 대체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2022 회고

 

review-2022

2022년이 진짜로 모두 지나가고 있다. 올해도 코로나의 한 해가 되었지만 그래도 내년이면 마스크를 해제할 것 같은 상황으로 마지막 코로나 시대를 보내는 것 같다. 이후에 코로나가 없어진다기보다는 큰 문제가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면 그냥 같이 지내는 시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2022년은 회사 생활과 남는 시간은 개인 프로젝트를 해본다고 시간을 보내며 한 해가 바쁘게 지나버린 것 같다. 사실 전년도와 전전년도 이직한 내용들 빼면 뭘 했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역시 코로나 시대로 금방금방 흘러 버린 시간인 것 같다.

올해 11월 이직으로 데이오프를 시작한 일이 있기에 앞으로 미래는 좀 다른 모습이 되어야 할 것 같아 글을 시작한다. 아직 어떤 방향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인생에 있어 큰 쉼표라고 생각된다. 또 그만큼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하겠다.

올해 큰일은 먼저 4월 구리로 이사가 있다. 처음 경험하는 경기도 생활은 지금처럼 오기 전에는 고작 시 경계를 넘어서는 조금의 거리상 차이의 생활이라 생각했었지만 실제로는 서울과 경기의 집 가격만큼이나 큰 차이가 있었다. 출퇴근이 가장 큰 생활의 영향이기에 시간표 있는 삶과 여유가 부족한 삶을 먼저 가져왔다. 그래도 거리가 크지 않은 만큼 지금은 적응하며 잘 살고 있는 것 같다.

5월에 처음으로 걸렸던 코로나도 올해 큰일의 하나이다. 관리하며 늦게 걸린 것이 효과가 좋아 다행히도 사람이 붐비지 않는 병원으로 편하게 갈 수 있었고, 재택근무라든가 지원금의 혜택도 어느 정도 받을 수 있었다. 지금은 다시금 코로나와 독감이 한창이기에 다시 걱정이 늘어가고 있지만 시대가 시대인 만큼 잘 보내야 하겠다.

더불어 코로나 시대와 새 대통령의 시대, 경기 침체의 시대로 이사를 했지만 또 다른 좋은 지역으로 이사를 목표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 대통령의 영향으로 경기가 변했고 내가 살고 있는 집을 포함해 집값이 떨어지면서 목표하는 이사의 지역이 계속 변하고 있다. 대출 금리로 내야 하는 이자 금액과 물가 상승이 지갑과 생활에 부담을 주고 있는 걱정의 시대며, 코로나 또한 걱정에 이 위기의 시대를 견디며 잘 보내야 하겠다.

코로나의 시대와 내가 나이를 먹음에 있어 9월 한약을 먹었던 일이 또 하나의 올해의 한일이다. 코로나 시대는 다른 사람도 나에게도 건강 염려증으로 다가왔다. 나이가 가장 주된 영향으로 생각되는데 체력이 떨어지며 몸이 안 좋아졌고, 살기 위해 운동을 해야 하는 모습이 되었다. 한약을 먹으며 식단 조절을 하고, 살을 빼고, 운동을 하는 건강을 관리하는 생활이 나에게 더 중요도가 올라갔고, 좋은 생활을 하면 좋은 컨디션이 되었고 그렇지 못하면 바로 나쁜 컨디션을 보여주는 몸이 되어버렸다. 시간을 이기지 못하는 한계는 다른 방법을 통해 개선해 나가야 하는 것 같다.

5월쯤에서 9월은 회사 생활로 바쁜 시간을 보내며 빠르게 시간이 흘러 올 한 해도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그런 생활에서는 시간을 뭔가의 성과로 채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성과를 넣어보면 elasticsearch 프로젝트 중요한 대부분을 진행했던 내용이 그 성과인 것 같다.

2022 토픽은 이직, 코로나(건강), 경제, AI 정도로 생각된다. 그리고 내년 2023 토픽으로는 크게 일과 가정으로 1 데이오프 (개발, 팀) / 2 가정 (건강, 경제)로 생각한다.

회사 생활을 넘어서 사업적 영역의 회사 생활이 내 인생에서도 시작된 것 같다. 아직은 개발자로서 일을 해야 하는데 동시에 팀을 꾸리는 업무를 해야 하는 것이 새로운 도전과제이다. 개인 프로젝트를 이제는 회사에 붙여 해나가는 것이 당장에 있어서는 계획이 될 것이다. AI는 2022년 개발 관련 리딩 했던 아티클에서 가장 큰 내용이었고 개인적으로 개발에 있어 생각의 전환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업무에 있어서 미래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해 주요점으로 뽑았다.

두 번째 큰 토픽은 일과 동시에 중요한 집안일이다. 아이가 많이 자라 이제는 회사에 힘을 더 쓸 수 있는 상황이지만 지나버리는 시간을 바라만 볼 수 없고, 집에서도 시간을 많이 쓰고 싶다. 동시에 이런 나이가 드는 모습은 건강에 시간을 써야 하는 모습을 가져와 집에서 보내는 시간에 있어 그 조절이 필요하다. 그리고 동시에 회사와 집을 연결해 주던 경제 상황은 내년에 나의 기대로는 여유가 생기는 지점이 발생하여 결혼 이후 새로운 경제 활동이 시작되는 지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결국 2023년은 두 가지 토픽을 모두 연결시켜 돌아갈 수 있는 내 인생의 시작 시기로 생각되고 이것을 잘 빌드업 하는 주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회고를 모두 적고 보니 그동안 뻔하게 생각해 오는 내용으로 가득 찬 것 같다. 뻔하게 생각해오는 것이라 내년에 회고를 한다고 해도 비슷한 내용으로 가득할 것 같지만, 그래도 글에 나오듯 일단 나에게 미래의 새로운 지점이 시작된 것 같고, 시작을 잘 꾸려 나가야겠다.